서버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 컴퓨터를 24시간 켜 놓는다.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얼마전, 업그레이드를 좀 해볼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황 파악 좀 할라고 생각했는데,
"메모리가 몇개 꽂혀있더라??? 음? 음?"
"허걱?"
생각이 안 나는것이었다.
더군다나 서버가 우리집에 없는데......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역시나 방법이 있었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명령어가 있다.
wmic
이걸 사용하면된다.
일단 커맨드 창을 띄운다.
시작 - 실행 - cmd 입력하고 엔터
혹은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
그리고 wmic 입력하고, memory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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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는 지금 4기가 메모리와 8기가 메모리 2개가 꽂혀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스크롤을 옆으로 하면, 부가적인 정보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한번의 명령어만 입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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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많이 표기되면, 이렇게 하면 필요한 정보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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