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리눅스 콘솔 console 화면 전환

리눅스를 콘솔 console 화면에서 작업을 하던 때가 있었다.

베어메탈 서버(물리적인 서버)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모니터를 연결하고,
키보드를 연결하고,
또각또각.

이런게 번거로우니,
서버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자신의 자리에 와서,
원격으로 접속해서(ssh),
작업을 하는일이 잦아지고.

더 나아가서,
베어메탈이 아니라,
VM(Virtual Machine)으로 서버를 만들어서 할당해 준다.

그래서,
리눅스를 콘솔 console 화면으로 접할 일이 더더욱 줄어들었다.

사용할일이 없을 것 같은 팁인데,
그래도 기록해 본다.

리눅스를 콘솔 console 화면에서 작업할 때,
여러개의 화면이 필요할 때가 있다.

원격으로 할때야 뭐,
ssh 연결을 하나 더 open 하면,
여러개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간단하다.

콘솔 console 에서는,
"Alt + F1 ~ F6"을 사용해서,
여러개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눅스를 콘솔 console 화면에서 작업 중,
"Alt + F2"를 누르면,
다른 콘솔 console 화면이 나온다.

작업을 하다가 다시,
"Alt + F1"를 누르면,
처음 작업 중이던 화면으로 돌아온다.
즉, 멀티 콘솔이 가능하다.

CentOS 7 기준으로,
F1 ~ F6 까지 6개의 멀티 콘솔이 가능하다.

뭐.....
지금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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