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리눅스 무료 화면 녹화 프로그램 SimpleScreenRecorder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화면을 녹화해야 할때가 있다.

아쉽게도 윈도우에서는 유료 녹화 프로그램들이 많다.
다행히도 리눅스에서는 무료 녹화 프로그램들이 많다.

Kazam
Open Broadcaster Software Studio
SimpleScreenRecorder
recordMyDesktop
VokoScreen
ScreenStudio
Green Recorder
Gifine
Peek
.....

뭐야 왜케 많어?
검색할수록 계속 나온다.

적당히.... 선택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Simple ? 좋아 저게 맘에 든다.
겁나 심플할거 같다.

CentOS 7 에서 설치해 보기로 했다.

% yum install simplescreenrecorder

에러난다.
아...... 구글링 시작.

epel 를 추가해야 한단다.
CentOS 말고 Fedora 에 있는 모양이다.
구글링을 따라해 보자.

% yum install epel-release

% rpm -Uvh http://li.nux.ro/download/nux/dextop/el7/x86_64/nux-dextop-release-0-5.el7.nux.noarch.rpm

다시 설치해 보자.

% yum install simplescreenrecorder

된다. 잘된다. 신난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서, 사용방법을 금방 익힐 수 있다.
그래도 설마 혹시 모르겠다면, 아래 출처 링크를 따라해보면 된다.

녹화는 이런식으로 잘 된다.




출처
https://superuser.com/questions/1041605/yum-install-simplescreenrecorder-no-package-simplescreenrecorder-available
https://centos.pkgs.org/7/nux-dextop-x86_64/simplescreenrecorder-0.1.2-1.el7.nux.x86_64.rpm.html
https://itsfoss.com/best-linux-screen-recorders
https://sergeswin.com/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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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찜(굴찜)을 먹으러 여의도로 갔다 그런데 재료가 모두 소진되었다고 마감이라고 한다 응? 다들 굴에 미쳤나? 굴을 찾아 헤매다 보니, 화곡까지 가게 되었다. 화곡은 처음 가본다. 첫인상은 "술집 겁네 많네" 피똥쌀때까지 마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