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Windows 받는 장소

지인들이 종종 윈도우 10 어디서 다운 받는거냐고 물어볼때가 있다.

어디서 받기는!!
당연히 토렌트에서 다운 받으면 되지~~
요즘 토렌트에 여러가지 변형되거나 기능들이 추가된 윈도우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런거 말고 순정을 받고 싶단다.
잉? 어차피 크랙 쓸꺼면서~

그래그래 알았다. 순정 받는 곳을 알려주마.


순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64비트는 여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616936

32비트는 여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616935

이렇게 생긴 실행파일이 다운로드 될것이다.


그걸 실행한 후, iso 를 다운로드 할지, 아님 USB 에 저장할지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iso 를 다운받은 후에, 그걸 USB 에 저장해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한번만 다운로드 하고 따로 하드에 저장할 수도 있고, 여러 USB 에 저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iso 를 USB 에 저장할때는 rufus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https://rufus.akeo.ie



그럼 크랙은??
구글에 "윈도우 10 정품 인증" 라고 검색하면 윈도우 인증하는 방법이 나오니 그걸 참고하면 된다.

개발 에디터(editor) 뭐 쓰니?

컴퓨터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에디터(editor)가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다.

나는.....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대학교때는 EditPlus 를 사용했었다.
괜찮았다. 꽤 만족스러웠다.

그러다 첫번째 직장에서는 개인PC를 우분투(ubuntu)로 설치해주는 바람에, vi 와 emacs 를 사용하게 되었다. ㅠㅠ

두번째 회사는 다행히(?) 개인PC를 윈도우로 설치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공짜로 유명한 Notepad++ 를 사용했다.

http://notepad-plus-plus.org


왜? 난 공짜를 좋아하니깐 ^^


그렇게 잘 먹고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아주 좋은 공짜가 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게되었다.

http://blog.gaerae.com/2015/05/sublimetext-brackets-atom-visualstudiocode.html
여기에서 총 4개의 editor 를 소개하고 있었다.

Sublime	https://www.sublimetext.com
Atom	https://atom.io
Brackets	http://brackets.io
Visual Studio Code	https://code.visualstudio.com

휘리릭
다 설치해 봤다.
다 실행해 봤다.

근데 모양들이 거의 흡사하다.
응? 뭐여? 서로 베낀겨?

크로미움(Chromium) 프레임워크... 뭐... 거시기를 기반으로 만들었단다.
음~~ 그래서 모양들이 비슷했구먼~


어떤 사람은 크로미움을 처음 들어볼 수도 있다.
근데 크로미움은 엄청 유명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해본 프로그램이다.
왜냐하면 구글 크롬도 크로미움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암튼, 위의 에디터(editor)도 한번씩 사용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만약 나랑 쿵짝이 맞으면 이번 기회에 갈아타는거고~
아님 말고.

SyntaxHighlighter 를 사용해 보자

아무래도 내가 IT 사람이다 보니, 명령어라든가 코드라든가 그런걸 기록할 일이 많을거 같다.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것들이 칼라풀하게 기록되어 있는걸 많이 봤었다.
저건 어떻게 하는거지??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오~
http://alexgorbatchev.com/SyntaxHighlighter
이거다. 찾았다.

다들 이걸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좋아보인다.
공짜니까.

블로그에 적용해보자.
친절하게도 먼저 삽질을 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자세히도 설명을 써놨다.

http://gommoo.blogspot.kr/2012/09/blogspot-syntaxhighlighter.html
나는 여기에 있는 내용을 따라 했다.



글을 작성하고 미리보기를 클릭했는데,

........ 안된다

잉? 내가 뭔가 잘못했나??

다른 인터넷 문서를 찾아봐도, 동일한 방식으로 포스팅 되어 있었다.
한참 삽질을 하다가~~ 혹시 설마(?) 하고 게시를 클릭해서 보니 잘 작동되는 것이었다!!



휴..... 되긴 되는군.
암튼, 게시를 해야만 최종적으로 잘 보인다는 것이다~~

http://makingappfor.blogspot.kr/2013/05/blogger.html
그리고 여러 언어를 추가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포스트를 보고 script를 더 추가했다.

<link href="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tyles/shCor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link href="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tyles/shThemeDefault.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Core.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Cpp.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CSharp.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Css.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Java.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JScript.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Php.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Python.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Ruby.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Sql.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Vb.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Xml.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rc='http://alexgorbatchev.com/pub/sh/current/scripts/shBrushPerl.js' type='text/java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yntaxHighlighter.config.bloggerMode = true;
SyntaxHighlighter.all();
</script>

이제 칼라풀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만세~~~~~~~



※ 모바일에서는 안 보여요 ㅠㅠ

치매걸리기 전에 기록하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망각을 한다는거 같다.

나도 본능에 충실한 편이니까...... "기록을 하자" 생각했다.

딱히 주제는 없다.
그냥 기록하고 싶은거를 내 맘대로 기록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