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Thunderbird 기부

현대사회의 사람들은 email을 많이 사용한다.
나도 현대사회의 사람이므로 email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email을 사용할때 일반적으로 email client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세상에는 수 많은 email client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Microsoft Outlook
Mail for Windows 10
eM Client
Mailbird
Inky
TouchMail
Thunderbird
Opera Mail
........ (더 많이 있다)
등등 너무 많다.

그 중에서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건 Outlook일 것이다.
아무래도 Windows, Office 가 널이 보급되어 있으니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Thunderbird를 많이 사용했었다.
공짜이기도 하고,
왠지...... "공돌이는 이런거 써야 해~" 라는 마음가짐 때문에?
암튼.

저번 Ubuntu 기부 이후 문득,
또 다시 너무 신세만 지고 살아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kimchki.blogspot.com/2017/10/ubuntu.html

Thunderbird는 나에게 많은 것을 아낌없이 주었는데,
나는 해준것도 없이 받기만 한거 같았다.
그래서, 기부를 하기로 했다.

기부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https://www.thunderbird.net/ko - 기부하기" 로 이동한다.


기부하고 싶은 금액을 선택하거나,
직접 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


\11,160 기부하기로 했다.


대략 $9.78 정도 되는거 같다.


기부자의 정보를 입력한다.


뭔가 작업이 빙글빙글 되더니, 고맙다고 ㅋㅋ


email에서도 고맙다고 ㅋㅋ


카드 명세서에도 나온다.
환율이랑 수수료에 따라 금액은 다를 수 있다.
업종이.......자선단체 ???


기부를 하니, 뿌듯하다.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한거 같아서 좋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Thunderbird가 계속 잘 발전했으면 좋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화곡 어쩌라고, 굴사냥

석화찜(굴찜)을 먹으러 여의도로 갔다 그런데 재료가 모두 소진되었다고 마감이라고 한다 응? 다들 굴에 미쳤나? 굴을 찾아 헤매다 보니, 화곡까지 가게 되었다. 화곡은 처음 가본다. 첫인상은 "술집 겁네 많네" 피똥쌀때까지 마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