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database directory path 이다.
처음 database 를 생성할때,
% initdb -D postgresql/data
database 를 실행할때,
% pg_ctl start -D postgresql/data -l logfile
매번 입력을 해줘야 한다.
결론은?
번거롭다는거다.
다행히, PostgreSQL 은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nvironment 를 설정하면 된다.
% export PGDATA=postgresql/data
이런식으로 PGDATA 환경변수를 설정해 놓으면 -D 옵션을 주지 않아도 된다.
% initdb
% pg_ctl start -l logfile
음. 한결 편해졌군.
주의할 점은 PGDATA 에는 절대경로를 넣어 줘야 한다.
상대경로를 넣어주면? 당연히 실행하는 위치마다 될수도 안될수도 있다.
또 하나 더.
psql 을 실행할때 매번 database 를 입력해 줘야한다.
% psql postgres
기본적으로 계속 postgres database 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이것도 환경변수에 넣어주면 매번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 export PGDATABASE=postgres
% psql
개인적으로 그냥 편하게 .bashrc 에 PGDATA, PGDATABASE 를 넣어둔다.
그러면 다음에 로그인할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PostgreSQL 메뉴얼을 살펴보면, 그 외에도 많은 환경변수들이 존재한다.
적당히 적절히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거 같다.
출처
https://www.postgresql.org/docs/9.6/static/libpq-env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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